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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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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밀리의 서재’ 깔면, 한투운용 ETF 가이드북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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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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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14일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가이드북(안내서) 4종을 전자책 ‘밀리의 서재’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는 이날부터 밀리의 서재에 올라온 투자 안내서 4종을 통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ETF 브랜드 에이스(ACE)를 활용한 ▲연금 ▲반도체 ▲월배당 ▲신흥국에 관한 투자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 안내서는 밀리의 서재 ‘매거진’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대의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이다. 국내 운용사가 밀리의 서재에 콘텐츠를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밀리의 서재 구독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했다. 이벤트 대상자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유튜브 채널 구독자와 ACE ETF 보유자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4종의 안내서는 발간 이후 실물 책자로만 1만5000권 이상 배포됐다”며 “도서 플랫폼 1위 밀리의 서재를 통해 당사 안내서를 접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은서 기자(joheun@chosunbiz.com);전준범 기자(bbeo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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