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중인 초등학생에게 박치기를 하고 도망가는 이른바 박치기 아저씨가 나타났다고요?
12일 오전 인천 만수동 인수초등학교 앞에서 자전거를 끌고 등교하던 5학년 B군이 신원미상의 남성으로부터 박치기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 씨는 박치기를 한 직후 달아났고, B군은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는데요.
경찰은 A 씨가 인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박치기 아저씨'로 불리는 점 등으로 미뤄, B군 이외에도 또 다른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고, 인근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