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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아라 멤버 아름이 남자친구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2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 손 꼭 잡고 웃고 있자. 그거면 충분하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12월 말 이혼과 함께 재혼을 발표한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여름 아름과 함께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바로 그 인물이다.
당시 두 사람은 아름의 팬 등 지인 3명으로부터 3700만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지만, 자신이 피해자라며 서로에게 떠넘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별을 알렸지만, 지난 1일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남자친구와 여전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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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8월 출산 소식을 알렸던 아름은 “믿음이를 낳고 둘째가 벌써 생겼다. 곧 8주”라며 “임신했으니 저도 더 건강하게 미래만 보며 열심히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지난 2012년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했지만, 2013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첫 번째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이혼했다. 아이들은 전남편이 키우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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