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민정이 누드톤 드레스를 선보여 섹시함을 과시했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CGV영등포 스타리움에서 진행된 제32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이민정이 섹시한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날 이민정은 로맨틱룩을 연출하는데 빠질 수 없는 레이스에 누드톤의 이너웨어가 합쳐진 원피스룩을 입고 등장했다.
이는 그간 상큼발랄하고 청순한 느낌을 강조했던 이민정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는 모습이었지만 슬리브리스로 어깨와 가슴라인을 은근히 강조해 섹시미를 과시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