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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공식] 서장훈도 결국 팽 당했다…새 MC 투입 '동물은 훌륭하다', 16일 정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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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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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훌륭하다'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정규 방송에서는 파일럿 당시 MC였던 서장훈 대신 데프콘이 새 MC로 나선다.

지난 9월 29일부터 3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된 KBS2 예능 '동물은 훌륭하다'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인간의 친구로, 가족으로 함께하는 동물들과의 웃고 우는 일상을 애니캠(animal+cam)을 통해 들여다보며 반려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반려동물들과 반려인의 특별한 일상을 그리며 따뜻한 감동과 선한 영향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MC로는 촌철살인 멘트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 은지원, '프로공감러'이자 요즘 가장 핫한 장도연이 나선다. 여기에 솔직한 입담과 리액션이 돋보이는 데프콘이 서장훈을 대신해 정규 편성과 함께 새 MC로 합류한다.

파일럿 방송 당시 유익한 지식들을 선물했던 애니벤저스도 돌아온다. 반려견 행동학 전문가 고지안, 동물 사건 전문 변호사 조찬형, 고양이 전문 수의사 김명철이 더욱 날카로워진 시선과 알찬 정보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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