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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현아, 결혼 후 첫 근황…‘♥용준형’과 바쁜 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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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결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13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용준형과 일본 여행을 즐기는 듯 곳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항을 나설 때부터 일본 거리에서 시간을 보낼 때까지 달달함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현아는 흰색 레이스 의상으로 발랄함을 한껏 뽐내는 자신의 단독 사진 또한 여러 장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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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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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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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1월 공개 연애를 밝혔고, 7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둘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붕 아래 걸그룹 포미닛과 그룹 비스트 멤버로 각각 활동한 인연이 있다. 이후 지난달 현아와 용준형은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양가 친지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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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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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한편, 용준형은 2019년 연예계 최대 사건이었던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해 개인 채팅방에서 정준영이 공유한 불법 영상을 본 것이 논란이 되며 팀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현아는 용준형과 결혼 발표 후 임신설 등에 휩싸이며 고충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서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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