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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18일 초고속 컴백 확정... 새 싱글명은 '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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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그룹 미야오가 오는 18일 데뷔 2개월 만에 컴백에 나선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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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MEOVV)가 오는 18일 데뷔 2개월 만에 새 싱글 '톡식(TOXIC)'으로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톡식'의 발표를 알리는 텍스트 티징 포스터를 게시했다.

티징 포스터를 통해 미야오의 컴백 날짜가 오는 18일로 공식화되며, 단 5일 앞으로 다가온 신곡 발표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야오는 지난 9월 발표된 데뷔 싱글 '미야오'에 이어 두 번째 싱글로 가요계에 초고속 컴백,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터에 예고된 '바디(BODY)'와 '톡식(TOXIC)' 두 곡이 미야오만의 색채를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등장과 동시에 화제성의 중심에 서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미야오가 데뷔곡 '미야오'에 이어 '바디'와 '톡식'으로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미야오는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드높일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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