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트럼프 랠리' 과열에 차익 실현…동반 하락 마감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지난주 치러진 미국 대선 이후 처음으로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86% 떨어지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도 0.29%,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0.09%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촉발된 '트럼프 랠리'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주가지수가 단기 과열에 이르렀다는 관측 속에 조정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선 이후 나흘간 폭등세를 이어갔던 테슬라 주가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6.15%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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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지난주 치러진 미국 대선 이후 처음으로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86% 떨어지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도 0.29%,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0.09%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촉발된 '트럼프 랠리'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주가지수가 단기 과열에 이르렀다는 관측 속에 조정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선 이후 나흘간 폭등세를 이어갔던 테슬라 주가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6.15% 하락했습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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