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가 전 세계 110개 이상 지역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이미지=빌리빌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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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빌리빌리(BILIBILI)는 TOHO가 기획하고 Sumzap, Inc.에서 개발했으며, 자사에서 글로벌 버전 독점 퍼블리싱을 맡아 지난 7일 출시한 주술회전 첫 정식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가 출시 첫날 전 세계 110개 이상 지역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재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는 "배틀이랑 스킬 모두 잘 만든 듯, 원작을 잘 살렸네", "재밌어요, 꼭 해보세요"와 같은 평가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바일 게임 글로벌 출시로 전 세계 주술회전 팬에게도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술회전' IP는 인상 깊은 캐릭터와 스토리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IP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한 이번 턴제 전략형 모바일 게임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니메이션 연출과 성우들의 목소리가 그대로 반영되어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IP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설계된 대담하고 혁신적인 캐릭터 메커니즘은 IP 팬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들에게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예를 들어 SSR 캐릭터 '검게 빛나는 주력' 이타도리 유지의 시그니처 스킬인 '흑섬'은 적에게 강력한 삼연타 체술 데미지를 입히는 식이다. 그 외에도 인기 캐릭터인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고죠 사토루의 게임 내 설정도 원작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
특히, 두 캐릭터 간의 연계 필살 메커니즘은 턴제 전투에 익숙한 이용자에게 더욱 큰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원작의 높은 IP 재현도를 즐기는 동시에 재미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빌리빌리 게임은 게임 퍼블리싱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아왔으며, 애니메이션 팬들과 깊은 연계를 자랑한다.
빌리빌리 게임은 2022년에 장기적인 프리미엄 게임 운영 전략을 발표하며, 좋은 게임과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이용자들에게 좋은 게임 체험과 오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빌리빌리는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를 통해 애니메이션 게임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팬들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IP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이용자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빌리빌리 게임은 계속해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훌륭한 애니메이션 게임을 선보일 것이며, 글로벌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스토리와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의미 있고 상호작용이 가득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한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태국어, 스페인어(라틴), 포르투갈어(브라질), 독일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제공되며, 각 지역 주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플레이 가능하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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