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김용길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이사장 지목
이충우 여주시장은 11일 아동학대 예방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지난 5월 가정의 달부터 추진됐으며, 캠페인 피켓과 함께 촬영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계속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에 조성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이충우 시장은 다음 주자로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김용길이사장을 지목했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