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더본코리아 2거래일 연속 10%대 급락…4만 1천 원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6일 상장 계약서 받은 백종원 대표


백종원 대표의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11일 10% 넘게 급락하며 4만 1천 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0.39% 내린 4만 1천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10.82% 내린 4만 1천20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상장 첫날인 지난 6일 51% 올랐던 더본코리아는 상장 이틀째인 7일에는 0.58% 올라 상승세를 이어간 뒤 지난 8일에는 10.64% 내렸습니다.

상장 당일 7천435억 원이었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5천967억 원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더본코리아는 방송 출연 등으로 인지도가 높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25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점포 수는 약 2천900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