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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진악당에서 대구시립국악단과 교류 공연을 한다.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대구시립국악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단으로 전통음악 보존과 전승에 힘쓰고 있다.
'달구벌의 악(樂)·가(歌)·무(舞)'로 가야금 2중주 '침향무', 양금독주 '검은 사막', 민속무용 '태평무', 태평소협주곡 '호적풍류'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국악관현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상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11일 "대구시립국악단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역량과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는 있는 즐거운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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