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배우 진영, 리메이크 드라마 '수상한 그녀' 출연

아시아경제 이이슬
원문보기

배우 진영, 리메이크 드라마 '수상한 그녀' 출연

속보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최종점검 완료…추진제 충전시작
동명 영화 리메이크…천재 프로듀서 역
배우 진영. 매니지먼트 런 제공

배우 진영. 매니지먼트 런 제공


배우 진영(본명 정진영)이 영화 '수상한 그녀'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KBS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이 11일 밝혔다.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극본 허승민·연출 박용순)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로, 다음달 첫 방송 된다.

진영은 영화 '수상한 그녀'(2014)에서 반지하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작품에 도전했다. 당시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해석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드라마에서는 인기 그룹의 리더이자 엔터테인먼트사 책임 프로듀서 대니얼 한 역을 맡았다. 작곡·프로듀싱 등에 능통한 천재적인 기획자로 탄탄대로를 걷던 중 비밀을 가진 오두리(정지소 분)를 만나면서 인생이 흔들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