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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자가 수리 서비스 스토어에서 아이폰16 시리즈용 수리 부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0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여기에는 카메라, 디스플레이, 후면 유리와 같이 일반적인 손상 부품에 대한 교체가 포함된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지난 9월 공식 아이폰16 수리 메뉴얼이 배포됐다.
카메라를 교체하는 어셈블리 키트는 아이폰16 및 아이폰16 플러스의 경우 169달러(약 23만원), 아이폰16 프로 및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경우 249달러(약 34만원)다. 배터리는 일반 모델이 99달러(약 13만원), 프로 모델이 119달러(약 16만원)다. 도구가 없는 경우 애플의 전문 수리 키트를 49달러(약 6만원)에 대여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의 자가 수리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사설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애플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와 같은 더 저렴한 타사 부품도 올해 제공하겠다고 밝힌 만큼, 조만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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