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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2025년 상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스마트폰 파인드N5가 가장 강력한 폴더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10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가 IT 팁스터 스마트 피카츄(Smart Pikachu)를 바탕으로 전했다.
스마트 피카츄에 따르면 오포 파인드N5는 후면 3개의 5000만 화소 센서를 갖춘 원형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며 CPU로는 최근 출시된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파인드N5는 '향상된 금속 질감'으로 이전 모델보다 시각적으로 더 매력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애플의 생태계와 호환성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 이전 모델보다 더 얇고 가벼울 것이 점쳐진다.
한편 오포는 2025년 초 파인드X8 울트라라는 바형 플래그십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오포의 파인드N 시리즈는 이에 대한 대응책이다.
다만 폴더블 제품이 더 강력해질수록 가격이 올라가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매체는 파인드N5가 아마도 지금까지 출시된 폴더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강력한 대신 가장 비싼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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