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정석원♥’ 백지영, 숨은 재능 발견..화가로 활동해도 되겠어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박하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숨은 재능을 발견했다.

10일 백지영은 개인 채널에 “그림그리기 놀이 ㅎㅎ 보고 그린 거긴 한데 ㅋㅋㅋ 내 몰랐던 재능인가? 장수탕 할머니 튀어나오시겐네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백지영은 그림 그리기에 열중한 딸 하임을 향해 “하임아 쳐다도 안 보냐? 엄마 잘 그렸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OSEN

공개된 사진에는 예쁜 캐릭터를 그리는 딸 하임의 모습과 백지영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특히 백지영은 가족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속 캐릭터를 보고 그린 것으로 완벽한 그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잘 그린다”, “그림 잘 그리셨어요”, “누나 그림에도 소질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낳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백지영’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