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건설기술교육원과 공동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8일 전주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회원사 대표자 및 안전담당 임원 16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소건설사의 법적 중대재해 리스크 저감 방안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력 실무요령 등 5인이상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발생시 조치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소재철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으로 인력과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 지역건설업계의 고충이 큰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및 안전관련 법·제도에 대한 교육 을 수시로 제공해 회원사의 안전역량 강화 및 중대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1월 8일 전주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 교육'이 열리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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