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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안재현이 첫 사랑니 발치에 성공했다.
8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사랑니 발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은 사랑니 발치를 앞두고 "이 나이에 왜 사랑니가 나는 건가" 의문스러워했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이제 사랑을 하려나보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사랑은 이미 하지 했었잖아"라고 안재현의 돌싱에 대해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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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떨리는 마음으로 치과로 향했고 긴장 속에서 사랑니 발치에 성공했다. 부은 볼을 보자 전현무는 "부은 게 좀 더 건강해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건강해 보여야 하는 역할을 할 때 사랑니를 빼고 가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재현은 거즈를 문 채로 병원을 나왔다. 하지만 밖으로 나오던 중 다른 사람이 문을 여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 모습을 본 키는 "왜 형에게만 저런 일이 일어나냐"라고 말했다. 이장우 역시 공감하며 "완전 주말드라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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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사랑니가 아주 클린하게 뽑혔다. 막상 뽑고 나니까 수능 끝나고 나왔을 때 기분 같다"라며 "왜 그렇게 수능을 겁내하고 왜 떨었을까 그런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안재현은 두 시간 후 거즈를 제거하고 아이스크림을 꺼냈다. 안재현은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마시면 흡착을 도와준다고 하더라"라며 "올리브오일이랑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는 레시피가 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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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추가한 후 그린 올리브를 넣은 레시피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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