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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조성민과 이혼' 장가현, 베드신 신음 간섭 당했다…"겨우 하나 들어온 시나리오"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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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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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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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이 이혼 전 남편으로부터 연기 활동을 간섭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장가현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2000년 그룹 015B 객원 보컬이엇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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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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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은 한 연기학원에서 연기 수업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시 연기를 시작하기 위해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꿈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장가현은 "자극적인 방송에 한 번 나간 이후로 드라마 섭외가 끊어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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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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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은 결혼 생활 중에서도 전남편의 반대로 연기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그 당시에 영화 시나리오가 하나 들어왔는데, 복귀하고 싶었다.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영화에 베드신이 있었다. '어떤 신 찍었냐', '신음소리 어떻게 리허설하냐'고 이야기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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