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새벽에 교통정리를 하던 60대 모범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쯤 서울 노원구 한천교사거리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정리를 돕던 60대 택시기사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