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사 전경. 익산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익산시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의 난방비로 3406세대에 3억 99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1인 세대 10만 원, 4인 세대 이상 25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익산시는 8일 난방유형에 따라 선불카드와 계좌입금으로 난방비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겨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취약계층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