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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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오전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글로리 데이즈 오프라인 행사 티오프'에서 골프를 치는 모습이다. 안현모는 진지한 눈빛으로 준수한 실력을 가늠케 하는 포징을 보여줬다. 민트색 모자에 흰색 포인트가 들어간 회색 맨투맨을 입은 그는 흰색 스커트를 매치해 긴 기럭지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가수 겸 제작자 라이머와 이혼했다. 결혼 6년만의 파경이다. 안현모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또한, 안현모는 한 방송에서 "혼자 사는게 너무 좋다"라며 웃어보인 바 있다. 당시 안현모는 "지춘희 선생님을 뵐 때마다 좋다고 얘기해서 선생님이 좋은 티 내지 마라고 하셨다"라고 조언 받았다고 말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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