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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이병헌·차태현도 감탄…박진영 신곡 'Easy Lover' 뮤비 리액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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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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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국내 대표 배우들과 함께 신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 뮤직비디오의 특별한 시사회를 가졌다.

박진영은 지난 4일 새 디지털 싱글 'Easy Lover'(이지 러버)와 타이틀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를 발매했다.

이 곡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고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 'Honey'(허니)에서 보여준 블루스적 요소와 '날 떠나지마', '너뿐이야'에서 느껴지는 메이저 음악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모던 소울 펑크 장르다. 뮤직비디오 역시 박진영이 직접 출연해 열연했고 대세 배우 차주영과 이이경이 동반 출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진영의 새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병헌, 차태현, 김하늘 등 유명 배우들이 참여하여 솔직한 감상평을 전했다. 이병헌은 "블록버스터 영화 같다"고 칭찬하며 "박진영은 역시 춤추는 게 제일"이라고 덧붙였다.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한 차주영과 이이경은 감상에 앞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스런 생각이 들고 동시에 쑥스럽기도 하고 많이 설렌다"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차주영 님이 연기를 너무 잘 받아줘서 내 안의 자고 있던 연기자의 불꽃을 끌어줬다. 여기에 이경 님이 옆에서 제대로 해주니까"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처럼 신곡 홍보에 열정을 쏟고 있는 박진영은 오늘(8일)부터 신곡 'Easy Lover' 방송 활동에 나선다.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연말 단독 콘서트 'Still JYP'를 개최한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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