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엔믹스 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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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06년생 스타들은 본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7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해린이 오는 14실 진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해린은 2006년생으로 올해 수능 응시 대상자지만, 본업에 전념하고자 최종 응시하지 않기로 했다. 뉴진스는 리더 민지 역시 2023학년도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바 있다.
이외에도 엔믹스의 규진, 르세라핌 은채, 투어스 지훈도 올해 수능 응시 대상자지만 시험을 보지 않기로 했다.
반대로 수험생 자격으로 수능에 응시하는 이들도 있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활약한 아역 배우 출신 갈소원과 보이넥스트도어의 운학도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제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4일 진행되며 응시 수험생은 약 52만 명이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 내 자신의 자리에 앉아야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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