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3연패 뒤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신한은행은 인천 홈 경기에서 신이슬과 김진영, 김지영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삼성생명에 66대 58로 승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구나다 감독이 건강 문제로 갑자기 지휘봉을 내려놓아, 당분간 이시준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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