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완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홈 경기에서 아시아쿼터 파즐리와 김정호가 35득점을 합작하며 OK저축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은 31득점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투트쿠를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3대 1로 꺾고 4년 만에 개막 5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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