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인니·25일 호주전
22일 오후 경기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KBL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수원 KT 소닉붐과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 LG 양홍석이 슛을 하고 있다. 2024.4.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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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 명단이 일부 교체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7일 "부상으로 빠진 김종규(DB)와 문정현(KT) 대신 이종현(정관장)과 양홍석(상무)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종현과 양홍석은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11월 21일)와 호주(11월 25일)전 출전을 준비한다.
센터 이종현은 2024-25시즌 정관장에서 평균 5.6점 4.71 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적극적인 플레이와 궂은 수비로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
양홍석은 3점 슛에 능한 포워드 자원이다. 지난 2월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1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가능성을 보였다.
대표팀은 15일 진천선수촌에서 소집한 뒤 18일에 고양으로 이동해 강화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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