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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함소원 이혼' 진화, 완전 결별 기념 병나발? 딸 두고 자유로운 '돌싱남'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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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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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과 떠들썩하게 이혼한 중국 출신 진화가 자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진화는 최근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화가 동화 같은 집들을 배경으로 잔디밭 테이블에서 병나발을 부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진화가 지난해 7월 공개한 영상 속 한 장면이기도 하다. 당시 공개된 흑백 영상에는 진화가 해변가를 거닐며 한 편의 광고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 담겼다.

진화는 중국 출신으로 18세 연상의 함소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두 사람은 나이와 국경도 뛰어넘는 한중 커플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아내의 맛' 등 다수의 예능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불명예스럽게 하차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9월, 함소원이 진화와의 이혼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이혼했으나 아직 어린 딸로 인해 이혼 후에도 동거를 결정했다. 그러나 최근 함소원이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음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소원과 진화는 슬하에 1녀를 낳았는데 각종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완전 결별 후 딸은 함소원 홀로 육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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