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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김도현, '강남 비-사이드' 출연‥조우진·지창욱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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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김도현, 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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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현이 야망을 품은 형사로 변신했다.

지난 6일 첫 공개를 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김형서(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극이다.

극 중 김도현은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주윤 역을 맡았다. 주윤은 성과와 승진을 위해서라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 가득한 인물로, 권력욕의 화신다운 강인한 면모를 선보인다.

앞서 김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드라마 '아라문의 검',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 드라마 '완벽한 가족', '가족X멜로', '눈물의 여왕'에서는 극과 극의 캐릭터로 활약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변신의 귀재 면모를 공고히 했다. '강남 비-사이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김도현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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