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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에이티즈' 홍중이 올해 생일도 따뜻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티니(팬덤명)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홍중은 7일 생일을 맞아 "무슨 일이든 에이티니와 함께하면 기억이나 마음이 오래, 그리고 깊이 새겨지는 것 같다.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함께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중은 에이티니와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캠페인 버추얼 러닝에 참여 중이다. 이 행사는 '월드비전'의 대표 식수 후원 이벤트로, 매일 물을 얻으려 6km를 걷는 지구촌 아이들을 돕는다.
KQ엔터테인먼트의 전용 앱인 '톡톡'에서 신청을 받았다. 홍중, 성화, 윤호, 에이티니 등이 동참했다. 홍중이 야간 러닝을 하는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홍중은 지난 2022년부터 팬들과 뜻깊은 생일을 보내고 있다. 당시 첫 개인 사진전 '프롬 노벰버 7, 1998'을 열었다. 음악 활동을 꿈꾸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후원했다.
지난 2023년에는 사진전 '워커 에이'를 선보였다. 사진전 수익금에 사비를 더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홍중은 생일 외에도 소외계층 후원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식수 프로젝트를, 5월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한 기부를 했다.
그는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홍중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날 오후 9시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니와 행복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2'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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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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