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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교원창업기업 ㈜리셀 'Kibo-Star 밸리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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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 기술력 인정

뉴스1

이광희 대표가 'Kibo-Star 밸리 기업' 선정증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지스트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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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리셀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의 '고성장기업 스케일업 지원(Kibo-Star밸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리셀은 지스트 신소재공학부 이광희 교수가 창업한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 제조업체이다.

기술보증기금은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성장 기업을 초기부터 집중 발굴·지원하기 위한 'Kibo-Star 밸리'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리셀은 기술사업평가 BBB등급 이상의 벤처기업 중에서 협약기관 추천기업, 벤처기업, 혁신성장산업 영위기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됐다. 최대 10억 원의 보증한도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광희 대표는 "Kibo-Star 밸리 기업 선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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