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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하나은행, 8일 우리은행전서 ‘치어스데이’ 진행…에이티즈 여상, 기념 시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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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은행은 오는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홈경기를 ‘치어스데이’로 진행하며, 8인조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여상이 방문해 기념 시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어스데이’에는 하나은행의 홈경기 연승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삐끼삐끼춤’으로 유명하며, 하나은행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김한나, 정가예, 유세리, 고가빈의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또한 치어풀 응원 플래카드 제작 및 꾸미기 이벤트, 하나은행 플레이 존에서의 농구 체험 이벤트, 하나타임 스탑 등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시그니쳐 이벤트 참여를 통해 농구단 기념품 및 응원도구를 받을 수 있다.

매일경제

사진=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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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에이티즈의 여상이 경기 전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전달 및 시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한나 치어리더 팀장은 “우선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치어스데이를 준비해주신 구단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치어스데이를 맞아 팬 사인회를 포함해 많은 이벤트와 다양한 공연을 준비 했으니 홈경기장을 찾아와 주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의 8일 홈경기 일반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및 WKBL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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