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증시와 세계경제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57% 오른 43,729.93로 마감해 2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2.53% 오른 5,929.04, 나스닥 지수는 2.95% 오른 18,983.47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와 규제 완화 정책이 기업 활동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또, 공화당이 연방 상·하원까지 모두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트럼프 수혜주'가 오르는 등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가 뚜렷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을 위해 활약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테슬라는 14.75% 급등한 288.53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