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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일)

'53세' 양정아 '♥김승수' 애정 공세 받더니 20대 사이 안 밀리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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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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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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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아리따운 미모를 과시했다.

양정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양정아는 홈쇼핑 방송을 위해 한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 특히 양정아는 우아한 원피스를 입은 양정아는 미녀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12월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양정아는 최근 배우 김승수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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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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