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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 “대선 불확실성 일단 해소”

조선비즈 배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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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 “대선 불확실성 일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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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정서희

그래픽=정서희



6일 한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으로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2590.65로 출발해 오전 9시 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93포인트(0.58%) 오른 2591.81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46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상승 마감이 국내 주식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3% 올랐다. 나스닥지수도 1.43% 상승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5일(현지 시각) 0시 시작되자 시장 참여자들은 대선 불확실성이 일단 해소됐단 점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대선이 치러지는 점을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하며 증시 전반에 걸친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코스피 시가총액 1~3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모두 오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반등이 이뤄진 영향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2포인트(0.65%) 오른 756.73을 나타냈다. 코스피에서와 마찬가지로 개인이 8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팔자’다.

종목별로는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코스닥시장 시총 상위 1~3위 종목 모두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외 리가켐바이오, 휴젤 등 주가도 강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8원(0.35%) 오른 1379.3원을 기록 중이다.

배동주 기자(dont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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