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배우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변우석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를 위해 성금 3억원을 쾌척했다.

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도 뒤늦게 알게 됐다고 전했다.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변우석은 '역도요정 김복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 속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co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