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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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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제 29대 엔젤앤스타 등극 '학대피해 아동들에게 과자 나눔'…영탁·양준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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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임영웅·영탁·양준일이 엔젤앤스타를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며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29대 엔젤스타에 선정되며,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선한 영향력 가수로서의 위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어른들에게 상처받은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과자선물세트를 주는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그동안 앤젤앤스타를 통해 꾸준한 선행을 하면서 선한영향력에 앞장섰다. 또한, 가수 영탁, 양준일도 뒤이어 뜻깊은 일에 마음을 모았다. 임영웅, 영탁,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팬들이 소외된 곳에 나눔을 펼치며 매번 좋은일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가수들도 선행 가수로 이름을 알리며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11월중으로 학대피해 아동들에게 과자선물세트 나눔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를 위로해 줄 예정이다. 또한, 임영웅은 엔젤애즈닷 명동 레드아이 전광판을 통해 선한영향력이 11월 11일에 홍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보육원에서 필요로 하는 새수건을 주는 나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프로젝트 달성시 수건에 스타의 이름을 새겨 보육원에 전달 예정이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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