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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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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우혜림)이 과거를 회상했다.
혜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 전이래요", "6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6년 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는 결혼, 출산 전. 혜림은 6년간 경험한 일들에 감회가 새로운 듯하다.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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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올린 게시글은 "임신. 요즘 내 배꼽 존재감 뿜뿜"이라는 글과 볼록한 D라인 사진이다. 6년 전과 달리 엄마가 된 혜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혜림은 임신으로 16kg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혜림은 KBS 월드라디오에서 영어 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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