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SNS |
요리 사업가이자 남편 백종원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랑 함께라 더 즐거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남편 백종원이 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사람이 몇몇 보이는 공간에서도 굳이 얼굴을 숨기지 않은 채 가정에 충실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으며, 방송과 촬영, 사업운영까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아이들과의 교류도 빼먹지 않는 가정적인 성격을 보여줬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5세.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을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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