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양육 문화 확산 위한 ‘릴레이’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지목받아
김용종 서울 송파경찰서장이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관련된 내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송파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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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김용종 서울 송파경찰서장(경무관)이 지난 10월 31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4일 송파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 시작됐다.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양육문화 확산이 목표다.
김 서장은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정 내에서 비폭력 긍정적 양육방식이 중요하며, 경찰도 모든 아동이 학대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병기 서울 강서경찰서장과 엄주식 청소년육성회 송파지구회장을 지목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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