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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만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에 도전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SNS에 "저희는 히말라야 도착했다"며 "정윤이와 함께하고 싶었던 마르디히말 트레킹 첫날입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산에 오르는가 하면, 함께 침낭에 누워 미소 지었다.
그는 "포카라까지 가는 국내선이 3시간 넘게 지연돼서 이날 무근 롯지에 저녁 늦게야 도착했지만 너무 뿌듯했다"라며 "아기랑 오니까 10배는 더 힘들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래식 변기도 침낭 취침도 처음인 정윤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씩씩하다. 내일 더 힘든 도보 여행을 해야 하는데 잘할 수 있을 듯? 파이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길에 소똥 천지인데도 아직까지는 너무 즐거워한다. 끝까지 고산병 없이 하이캠프 도착해서 마르디히말 무사 완주 할 것"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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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행 이틀 차인 오늘(4일)은 "얼음 물 세수지만 일주일 넘게 목욕 못한다는 사실이 마냥 행복한 정윤. 지금 해발 2,000"이라며 잘 적응 중인 모습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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