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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완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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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뱅 완전체 출연이 통했다.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집대성'이 3일 차에 500만뷰를 돌파했다.
'집대성'은 4일 현재 503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 공개한 후 3일째만의 기록이다. 그뿐 아니라 '집대성'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조회수이기도 하다.
1일 공개한 '집대성' 영상에는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빅뱅 완전체가 출연해 공개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바다.
이날 세 사람은 용산의 한 고깃집에서 만나 술과 음료를 한 잔씩 하며 과거 이야기부터 근황 토크까지 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또 지드래곤의 신곡 이야기와 최근 태양 솔로 콘서트에서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것에 대해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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