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X삼성전자, 버즈3&버즈3 프로 케이스 선봬
해태제과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해태제과 대표 제품인 에이스와 오예스가 갤럭시 버즈 시리즈와 만났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가 과자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태제과는 삼성전자와 함께 에이스와 오예스 패키지를 그대로 구현한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에이스·오예스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만남이다. 1등 삼성이 크래커와 초코케이크 1등 에이스와 오예스를 컬래버 제품으로 선택한 것으로 1등간 만남이라 더 특별하다는 게 해태제과 설명이다.
에이스 파란색과 오예스 빨간색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해 정체성도 살렸다. 뜯는 곳, 봉제선까지 리얼하게 담아 과자 봉지 그대로인 모습이다. 여기에 커피잔, 포크 등 소소한 디테일도 담았다. 에이스와 오예스 과자 모양 키링도 함께 선보였다.
새로운 케이스 2종은 삼성닷컴, 삼성스토어,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달 한 달간 케이스 구매 인증자 50명에게 해태제과 공식몰에서 사용 가능한 3만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예스는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도 선보인다.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미니덕트와 컬래버했다. 오예스 상징인 초코무늬를 그대로 담았다. 와디즈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오예스 1박스도 함께 증정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해태제과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