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김태리라고?”…꼬질꼬질한 흙감자같은 비주얼에 '폭소'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김태리가 흙감자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3일 오후 김태리는 ‘흙감자~ 곧 사람됩니다~ 오늘밤 9시반아니고 9시20분 Tvn에서 만나요~ 내 찐빵 남겨놔 윤정자야! @_@!!’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김태리가 극 중 윤정자 역을 맡은 오경화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태리는 얼굴이 먼지가 가득 묻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태리의 꼬질하지만 귀여운 비주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감자가 뭐 이렇게 귀엽고 난리’ ‘너무 사랑스러워’ ‘꼬질꼬질한데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 skywould51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