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사진l빅히트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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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하이브 내홍 속 컴백 소감을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KSPO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ACT : PROMISE〉 ENCORE IN SEOUL)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수빈은 콘서트를 앞둔 소감에 대해 “지난 5월 이곳에서 투어의 시작을 끊었는데 앙코르 콘서트로 인사드리게 돼서 기쁘다. 멋진 공연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준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게 돼서 설렌다. 앙코르 콘서트인 만큼 특별한 무대도 준비돼 있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4일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별의 장: SANCTUARY) 발매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모회사인 하이브가 최근 내홍에 휩싸인 만큼, 컴백을 앞두고 부담감은 없었을까.
수빈은 “저희가 지난 5월부터 투어를 반년 넘게 돌고 있고, 그 사이에 새 앨범 준비도 하며 바쁘게 지내왔다. 주변 환경과 무관하게 저희의 콘서트와 새 앨범에 열심히 임했다. 저희가 잘할 수 있는 것을 후회 없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아시아 등 총 17개 지역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오는 4일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별의 장: SANCTUARY)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들은 컴백에 앞서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과 다시 한 번 호흡하겠다는 각오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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