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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조영수 프로듀서, 저작권료 밝혔다 “신화 ‘브랜뉴’로 첫 천만 원..1억 됐을 때 차 사”(진심누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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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조영수 프로듀서가 첫 저작권료를 정산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에는 조영수 프로듀서가 출연했다.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조영수와 함께 마이트로의 ‘밤밤밤’ 첫 무대를 보러 나섰다.

이영자는 마이트로와 조영수를 위해 직접 만든 음식들을 선보였다. 최고급 한우로 숯불구이를 대접하기도. 이영자가 준비한 소고기와 반찬들을 맛본 멤버들은 입을 틀어막으며 맛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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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로는 맛있는 음식에 기분이 좋아 이영자만을 위한 피아노 버전 '밤밤밤'을 선보였다. 이후 이영자는 저녁 식사 또한 거하게 차려냈다.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눴고 첫 정산 받으면 무엇이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마이트로 멤버들은 “누나들과 다 같이 여행 가고 싶다. 우리의 첫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조영수 또한 처음 저작권료를 정산 받았을 때를 떠올렸다. 조영수는 “첫 저작권은 몇백 원이지 않냐. 천만 원을 받은 게 신화의 ‘Brand New’. 천만 원을 가지고 경차 타시던 부모님 차 사드렸다. (저작권료) 1억이었을 때는 제 차 샀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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