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가 올린 신생아 촬영 당시 사진. 사진 ㅣ김다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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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접종하지 않고 딸을 만진 직원에 대한 우려를 표하자 갑론을박이 일었다.
2일 김다예는 자신의 채널에 신생아 딸을 사진 촬영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조리원에서 전복이 뉴본 촬영. 요즘은 조리원에서 연계해서 신생아 촬영을 하나봐요. 우리 전복이 너무 착하고 예쁘게 촬영”이라고 적었다.
이어 “다만 아기 만지고 아기 얼굴 가까이 대고 말하시던데 백일해 접종은 다 안했다고 하셔서 걱정되서 조마조마.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나실텐데 너무 우려스러운 건 엄마 마음일까요”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신생아를 둔 엄마로선 당연한 걱정인데 일부 누리꾼들은 “그런 걱정이 있다면 사진 촬영 자체를 안 했어야” “지나친 걱정이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다예는 추가 글을 통해 “특정 커뮤니티에서 좌표 찍고 비계정 단체 활동하는 것 자제 부탁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 달 14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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