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NCT 도영→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서울 앙코르 콘서트...컴백 전 예열 [오늘의 프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NCT 도영, 앙코르 콘서트 ‘Dearest Youth’
‘K팝 대표 보컬’ NCT 도영의 앙코르 콘서트는 오늘(2일)도 계속 이어진다.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특히 마지막 날인 3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매일경제

.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타이틀 ‘Dear’(디어)의 최상급 표현인 ‘Dearest’를 공연명으로 정했다. 솔로 활동 및 투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도영의 실력과 감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도영은 11월 6일 발표하는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첫 단독 콘서트 세트리스트에는 없던 새로운 무대를 추가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여기에, 한층 다채롭고 화려한 연출을 더한 최고의 무대는 관객들의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도영의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후반부로 향할수록 시원한 보컬과 함께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맞이하는 벅찬 설렘을 자아낸다.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컴백 전 예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서울 앙코르 콘서트
매일경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4일 컴백에 앞서 개최하는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가 오늘(1일)부터 시작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4일 컴백에 앞서 개최하는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가 오늘(1일)부터 시작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일부터 3일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ENCOR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프라인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3회 모두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화려하게 올린 KSPO DOME에서 다시 한번 감동의 순간을 재현했다. 당시 대형 LED와 압도적 스케일의 레이저, 조명 등 팀 최대 규모의 세팅과 물량으로 공연의 맛을 더했고, 특수 제작된 리프트가 매립된 무대를 활용해 다이나믹한 연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 발매 직전에 개최돼 컴백 열기를 북돋울 전망이다. 오는 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이 앨범은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세상을 ‘사랑’의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한다.

‘Over The Moon’은 너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노래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러브송이다. 청량함과 아련함, 록적인 에너지 등 팀의 강점이 집약됐고 빈티지한 사운드에 독특한 R&B 그루브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