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장은실, 모니카, 정혜인이 결승전 진출팀을 가리는 마지막 대결에서 온몸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한다.
1일 공개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에서는 모니카, 장은실, 정혜인이 결승행 결정전인 우두머리 수컷 구출전에 돌입해 벼랑 끝 대결을 벌이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세 명의 여성 리더는 "4.4톤의 짚더미에 묻혀 있는 우두머리 수컷을 제일 빨리 찾아내 종을 치는 사람이 승리한다"라는 미션 설명을 들은 뒤, 팀원들과 함께 전략 회의에 들어간다.
여기서 장은실은 "이건 힘으로 하면 된다"라는 팀원들의 말에 "그냥 다 부숴 버려?"라며 여유있게 웃어보인다.
정혜인 팀은 "이건 악바리 게임이다. 해볼 만하다. 지구력이 좋으니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라고 입을 모은다.
앞선 두 팀은 모니카 팀을 최약체로 꼽는데, 모니카 팀 멤버 윤비(9번)조차 "과연 모니카 님이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좀 됐다"라고 초조한 속내를 드러낸다.
하지만, 모니카 팀의 우두머리 수컷인 이동규(7번)는 "모니카 님은 절대 포기를 안 하는 사람이다"라며 강한 신뢰를 드러낸다.
잠시 후, 한 자리에 모인 세 리더는 저마다의 출사표를 던진다. 가장 먼저 모니카는 "제가 훌륭한 팀원의 리더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라며 독기 어린 눈빛을 발산한다.
다음으로 정혜인은 "무조건 1등 하겠다"라고 임팩트 있게 말한다. 장은실은 "제 각오를 여기서 말하지 않겠다. 몸으로 보여주고, 결승에 가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물러섬 없는 대결을 예고한다.
과연 세 리더의 사생결단 대결에서 누가 승리를 맛볼지, 그리고 패배한 두 팀은 마지막 결승전 자리를 두고 데스매치를 벌이는데 과연 누가 살아 돌아올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장은실, 모니카, 정혜인의 치열한 생존싸움이 펼쳐질 '여왕벌 게임' 8회는 1일 오후 9시 30분 웨이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웨이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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