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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경수에게 받은 반지를 자랑했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옥순은 최근 "통영 나오자마자 경수님과 연애를 시작했어요"라며 "매일매일 불안한 날들을, 의심에 둘러싸여 수많은 걱정을 말하던 저에게 경수님은 매일매일 안정된 미래를, 믿음으로 둘러싸여 행복할 우리의 모습을 말해주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다가 갑자기 반지를 사러 가자고 하더라구요"라며 "나는 살림도 해야 하고 아기 목욕도 시켜야 해서 불편하다고 거절했더니 안 차도 사야된대요. 목걸이도 안 되고 팔찌도 안 된대요. 반지여야 한대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22기 옥순은 "이 반지는 내가 매일 말하던 우리 미래의 약속이라고.."라며 "그날을 제가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기억할 순 없지만 확신은 할 수 있어요. 잊지못할 날이었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경수님이 고른 수국꽃을 들고 우리 집 근처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샴페인을 적당하게 마신 그날을, 내 손에 작은 반지가 채워졌던 그날을 나는 내가 제일 행복했던 날이라고 확신할 수 있어요"라고 회상했다.
앞서 경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언팔을 한게 이슈가 됐는데, 옥순님에 대한 악플을 나한테도 달더라. 그래서 했던 거고 나만 하는게 이상해서 옥순님도 같이 언팔을 한 거다. 오늘부터 1일을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옥순 역시 "잘 만날게요"라고 거들었다.
이처럼 실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에 애청자들은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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